복귀 전공의 '0명'…응급실 중증환자 10~15명씩 동시에 봐 

작성자 정보

  • 토우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지방 소재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과 A교수 서면 인터뷰
전공의 공백 장기화에 중증·응급대응, 지역 거점병원부터 '삐걱'
"6월 한 달 간 총 280여 시간 근무…화장실 갈 시간조차 아까워"
"사교육계 반수·재수 열풍이 필수의료 지원으로 직결?…정부 희망사항"
"수가 인상률 말하기 전에 원가 분석부터…재정추계 없는 정책, 공염불"
"이전 수준 전문의 배출 어려워져 구인난↑…병원들 경영압박 심화될 것"

의정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1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진료 지연 안내문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이에 대해 "응급의학과 외 다른 전문과목 인력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7월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이라고 밝혔으나, 응급실 철야로 잔뼈가 굵은 의사들은 "응급실은 머릿수만 채워 놓으면 돌아가는 곳이 아니"라며 분통을 터뜨린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일부 병원의 응급실 파행은 단지 시작일 뿐 추가적 응급실과 의료계의 붕괴는 예정된 수순"이라며 현장 의료진은 당국의 인식에 이제 절망을 넘어선 '포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복귀 전공의 '0명'…응급실 중증환자 10~15명씩 동시에 봐 

관련자료

  • 서명
    안녕하세요. 토우미 운영자입니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전체 12,467 / 404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스포츠 분석
토우미 이벤트
새 글
새 댓글
경험치 랭킹
포인트 랭킹
  • 파볼밸밸스
    22,000
  • 김거냥
    19,200
  • 미라지
    15,200
  • 4
    텐텐뷋
    15,000
  • 5
    무혀미
    14,600
  • 6
    승리의전사
    11,400
  • 7
    모범기사
    10,000
  • 8
    한부장
    9,400
  • 9
    와일드홀덤
    8,000
  • 10
    베팅존문가
    7,600
  • 미라지
    140,500
  • 최지훈
    51,225
  • 박사77
    48,168
  • 4
    리딕션어스
    47,750
  • 5
    고롤
    47,750
  • 6
    텐텐뷋
    45,300
  • 7
    우도기
    44,450
  • 8
    조이낭
    44,425
  • 9
    범뜨
    41,500
  • 10
    발러
    38,850
종목별 팀순위
KBO퓨처스MLB(NL)MLB(AL)NPB(CL)NPB(PL)
순위경기승점
1맨시티38287391
2아스널38285589
3리버풀382410482
4애스턴 빌라382081068
5토트넘382061266
6첼시381891163
7뉴캐슬381861460
8맨유381861460
9웨스트햄3814101452
10크리스탈 팰리스3813101549
11브라이튼3812121448
12본머스381391648
13풀럼381381747
14울버햄튼381371846
15에버턴381391640
16브렌트포드381091939
17노팅엄38992032
18루턴 타운38682426
19번리38592424
20셰필드38372816
전체메뉴